가주 소방 비행기 지원 받아…국방부 C-130기 7대 주기로
본격적인 산불 시즌이 시작되면서 국방부가 가주에 소방 비행기 7대를 지원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6일 주지사실 트위터를 통해 내년 국방부로부터 7대의 C-130기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뉴섬 지사는 최근 알렉스 파디야, 다이앤 파인스타인 가주 연방상원의원, 국방부 관계자들을 만나 산불 발생과 대응책을 논의하고 연방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선 산불 관련 위성과 무인 항공기 기술 사용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원용석 기자비행기 국방부 소방 비행기 연방상원의원 국방부 내년 국방부